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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월드옥타 무역스쿨서 80여 수료생 배출 (월드코리안 뉴스)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브리즈번지회가 주관한 ‘2019 호주 동서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서 8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2019 호주 동서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를 개최했다. 8월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시드니, 퍼스 등 호주 동서부지역 3개 지회 한인 청년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2일 개최된 호주 동서부지역 차세대 무역스쿨 입교식에는 주관지회인 브리즈번 박원석 지회장을 비롯해 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 임석일 월드옥타 대양주지역 부회장, 노현상 시드니 지회장, 박근서 퍼스 지회장, 이나연 오클랜드 지회장(뉴질랜드)과 최정락 시드니 코트라 부관장, 현광훈 한인회장, 그리고 호주 동서부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Graham Perrett 의원, Duncan Pegg 의원, Peter Russo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원석 브리즈번 지회장은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무역과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다. 호주 각 지역에서 모인 경영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일부터 △최근 한국과 호주 교역과 투자에 관한 이해 및 전망(최정락 KOTRA 시드니 무역관 부관장) △창업이야기(박창민 변호사) △비즈니스에 적합한 마케팅 컨텐츠를 작성하는 방법(KURT SANDERS) 등 강연이 진행됐다. 또 김민수 관세사은 관세법, 윤조셉 박사는 국제무역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무역스쿨에서 월드옥타 브리즈번지회는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과 한국 대기업 리더십 역량 강화 강연에서 자주 소개되는 Oil Pricing Exercise를 시도하기도 했다.

지난 2003년부터 대륙별·지역별로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진행하고 있는 월드옥타는 지난 17년간 2만1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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